[휴대폰]아르고 (LH2300w) 구입

몇 년만에 구입한 휴대폰인가.

돈주고 산건 2004년이 마지막이니 5년만에 구입한 휴대폰이다. 굳이 구입을 하지 않은 건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서다.

그러다 최근에 터치폰들의 유행에다가 지금 쓰고 있는 폰이 무겁다라고 느껴서 어떡할까하다가 마침 싸게 나온 아르고폰을 구입했다.

싸다는게 얼만큼 싸냐면 18,000원이다. 매달 1천원씩 18개월 내게 되어 있지만 3개월 지나고 나면 다 갚아버리면 된다. 그리고 나면 팔든 말든 자유다.

요금제는 4만원짜리 40일 유지조거이니까 대략 8만원 이라고 보면 될듯. 그리고 나머지 부가서비스 이런 건 없다. 그러면 얼마냐하면 대략 5만원 안팎? 가입비도 없고, 채권료도 만원은 돌려주니까 다함쳐도 10만원 내에 산다는 뜻이다.

정가가 56만원 정도인거 같은데 이렇게 팔아도 되는 걸까? 싶기도 하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무조건 대환영이지만.

조만간 사용기도 한번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