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 05~06
[장비?]05/06에 추가한 것들 1 보온장비
에를렌
2006. 3. 6. 23:31
1. 장갑, 엉덩이 보호대 살때 딸려온 장갑. 버튼 프로파일보다 따뜻하다 -.-
이너 글러브에 두툽한 손목조이개, 그리고 손바닥의 완충제까지 공짜라고 믿기지 않는 훌륭한 장갑이다. 단점이라면 안에 습기가 잘 차서 금방 축축해지고 손목보호대를 하고는 착용이 힘들다는 점이다.
2. 장갑, 버튼 프로파일
손등부분이다. 버튼 마크가 새겨져 있다.
손바닥이다. 이상한 고무같기도 하고 플라스틱같기도 하고 암튼 방수재질로 되어있다.
이 장갑을 6만2춴원엔가 샀는데 안에 들어있는 태그에는 39달러인가 적혀있었다. 그럼 얼마나 많이 받는건가. 일단 장갑에는 만족한다. 이너 글러브도 없고 많이 따뜻하지도 않지만 보호대하고도착용하는데 문제 없다. 그리고 손목 걸이가 생각보다 편하다.
3. 비니.
이것도 보호대 살때 딸려온 거다. 머리가 커서 조금 작지만 그냥 쓸만하다.
4.마스크
이마트표 마스크다. 근데 생각보다 불편하고 착용감도 좋지않다. 조만간 퇴출당할듯..
예쁜 비니나 헬멧을 하나 구할려고 했었는데 여기서는 구경하기가 참 힘들어서 사느것도 힘들다. 그래서 그냥 대충 얻어온 비니로 한 시즌을 때웠다. 다음에는 꼭 헬멧을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