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티슈진, 인보사 (연골재생 치료제) 사태 관련 인터뷰 (5/9 뉴스공장) 요약
- '인보사'는 퇴행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고, 유전자 조작을 한 연골세포를 무플에 넣어주는 방식임.
- 연골세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콩팥세포였음.
- 이 콩팥세포는 유전자 조작을 하는 데 사용하는 293세포라고 하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무한증식주라고 하는 이상한 세포인 신장세포
- 미국에서는 세포검사 한번으로 밝혀냄.
- 정작 한국의 식약처에서는 임상실험 1, 2, 3상에다가 시판 허가까지 내 주면서도 검사를 한번도 하지 않음. 모든걸 서류 심사로 끝냄.
- 제조사인 제약회사도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인보사 개발 과정에 국가 예산 100억 정도가 지원됨(박근혜시절, 신약개발 4대사업, 2015년 11월)
- 이 과정에 법안을 수정해서 도와준 정황이 있음.
- 2015년 12월에 박인숙 의원이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해서 조건을 완화시킴.
이 법안으로 인보사만 혜택을 봄.
-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식약처장이 승인함.
- 2017년 3월 일본 제약회사와 수출 계약을 하다가 세포가 바뀐 사실을 서로 알게 되었고 인지했다는 사실이 문서로 남아 있음.
- 그런데 2017년 4월 허가를 신청했고, 식약처에서는 승인함.
- 2018년 11월 코오롱 이웅렬회장 사임
- 2019년 3월 제조/판매 중지
- 2019년 5월28일 승인 취소, 주식거래 정지.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https://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관련기사
http://m.news2day.co.kr/mobile/126414#_enliple
- '인보사'는 퇴행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고, 유전자 조작을 한 연골세포를 무플에 넣어주는 방식임.
- 연골세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콩팥세포였음.
- 이 콩팥세포는 유전자 조작을 하는 데 사용하는 293세포라고 하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무한증식주라고 하는 이상한 세포인 신장세포
- 미국에서는 세포검사 한번으로 밝혀냄.
- 정작 한국의 식약처에서는 임상실험 1, 2, 3상에다가 시판 허가까지 내 주면서도 검사를 한번도 하지 않음. 모든걸 서류 심사로 끝냄.
- 제조사인 제약회사도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인보사 개발 과정에 국가 예산 100억 정도가 지원됨(박근혜시절, 신약개발 4대사업, 2015년 11월)
- 이 과정에 법안을 수정해서 도와준 정황이 있음.
- 2015년 12월에 박인숙 의원이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해서 조건을 완화시킴.
이 법안으로 인보사만 혜택을 봄.
-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식약처장이 승인함.
- 2017년 3월 일본 제약회사와 수출 계약을 하다가 세포가 바뀐 사실을 서로 알게 되었고 인지했다는 사실이 문서로 남아 있음.
- 그런데 2017년 4월 허가를 신청했고, 식약처에서는 승인함.
- 2018년 11월 코오롱 이웅렬회장 사임
- 2019년 3월 제조/판매 중지
- 2019년 5월28일 승인 취소, 주식거래 정지.
뉴스공장 인터뷰 전문
https://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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