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론에서 암이라고 보도했다. 배우 장진영이 위암에 걸려서 항암 치료 받고 있다고 보도됐다.
밤에는 몰려든 기자들 덕분에 항암치료도 못 받았다는 기사도 실렸다.
한명의 연애인일뿐 그녀도 사람이다. 편히 건강하게 살고 싶은 한명의 여자일 뿐이다.
저 똥파리 같은 기자들 덕분에 치료받을 기회조차도 잃어버려야 하는 건가...
안타까울뿐...
배우 장진영... 많이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겨우 3개 봤다. 반칙왕, 소름, 청연.
많은 영화를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티비 포함해서 겨우 12편뿐이다.
71년생인데 너무 이르지 않은가..
제발 다시 일어서길, 다시 아프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상기] 호타루 (반딧불이) (0) | 2009.04.29 |
---|---|
왓치맨 (watchmen) (0) | 2009.03.16 |
[영화]다크 나이트 dark knight (0) | 2008.08.09 |
[영화감상] 배트맨 비긴즈 !! (0) | 2008.08.08 |
[dvd감상] GOAL! (0) | 200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