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넋두리

주절주절 2006. 11. 29. 08:14

1.

사시합격자가 1,000명이다... 이렇게 많으면 조만간 일없는 변호사도 생기겠다..

2.

서울 오늘 첫 영하권이다. 겨울이다..

3.

온풍기가 좋을까, 전기장판이 좋을까..

4.

이상타... 블로그 배치를 3단으로하니까 그림이 800까지, 아니 사진해상도 그대로 올라간다..2단배치일때는 폭이 변화가 없어서 세로로 길게 만들어버리더니..

5.

인간이란 기쁜 마음으로 일하게 하지 않으면 전력을 다하지 않는 법이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대망"이란 대하소설에서... 우린 저런 소설을 못 쓰는 건가..

6.

DVD, <야연>, <시간>이 출시 되었다.

7.

<후회하지 않아>를 이성적으로 말고 감성적으로 볼수 있을까..

8.

어릴 적에 티비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오면 작은방에서 큰방으로 냅다 뛰어가서 보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냥 mp3 받아서 듣고 만다. 음악에 대한 그런 감성이 이젠 없다.

9.

민방위대 편입신고서가 지금 책상에 있다. 드디어 군대와는 끝인가보다.

10.

호주의 14살 소년이 496kg짜리 흑청새치를 잡았단다. 근데 그런 큰 고기를 위한 낚시장비가 있다고 한다. 스포츠 피싱이라고 하는데 잡아서 끌고 오는것보다 보통은 풀어준다는데 그 소년은 끌고 항구에 와서 확인하고 ...팔아버렸을려나..

11.

여자들의 직업에 대한 생각이 어떤 걸까?

12.

박지성의 훈련 복귀 소식이 있다. 빨리 그를 경기에서 볼 수 있으면.. 예정일은 12/23 이다.

13.

지난 월요일 지각한거에 대해 팀장한테 통보가 왔나보다. 일일이 팀장한테 보고해야하다니...

늘 느꼈지만 다시는 지각하지 않으리라... 차라리 연차를 쓰지 -.,-

14.

혼다의 시빅이 출시되었다. 근데 가격이.. 2990만원이다..

15.

난생 처음으로 동아리에 가입했다. 회사에 있는 <보더스클럽> 참.. 아직 가입승인이 나지 않았다.

16.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세면대 배수구 고쳐야한다.

17.

세면대 배수구 다 고쳤다. 한 40분쯤 걸렸는데 배수구 연결부가 깨져서 물이 조금씩 샌다. 이 일을 어쩌나... 다음에 리모델링 할때까지는 그냥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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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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