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보리암에서 다시 보리암 휴게소로 와서 금산 정상으로 갔다. 거리는 겨우 230m!! 정말 짧다. 등산이 목적이면 절대로 와서는 안되는 코스다. 금산은 다양한 등산로를 가지고 있어서 이번처럼 쉽게 올수도 있고 상주해수욕장 바로 위에서 출발하거나 해안에서 출발하는 놀라운 코스도 있다. 등산만을 위해서 한번 다녀올만한 산이다.
보리암 휴게소에서 정상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갈림길 표지판
정상가는 길에 밑에서 올라오는 구름...
구름...
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
정상에서 주차장쪽으로 바라본 모습 가운데 길이 조금 보인다.
봉수대 옆에서 본 꽃, 꽃 이름은 뭔지 모른다.
금산에서 내려온 후 점심 장소인 미조항으로 이동중에 찍은 상주해수욕장이다. 남해안에서 아마 제일의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에는 일정상 빠졌다. 사람이 그래도 좀 보인다.
차주이자 하루 종일 운전한 동료. 수고했어요~~^^
미조항에 있는 공용 주차장 앞 건물. 폐허가 되었다. 여기도 이젠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다는 것인가..
미조항에 있는 식당-공주식당-에서 찍은 벽면 사진.
여기서 남해의 별미인 갈치회와 갈치 구이를 먹었다. 회만 시킬려고 했었는 데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구이도 하나 시켰다. 갈치회는 맛있었다. 갈치구이도 물론 맛있었다.
미조항의 일부.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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