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PGA 마스터즈 챔피언쉽 4라운드의 역전 우승을 한 양용은 선수.

PGA 무대에서 2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의 우승으로 장식했고, 덤으로 우즈에게 역전우승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아니 우즈와의 대결에서 역전함으로써 우승이 덤으로 따라왔던 것일까?

마지막 18번홀 마지막 퍼팅을 끝낸 양용은 선수의 세레머니는 모든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캐디에게 뛰어가서 캐디가 가지고 있던 골프백을 높이 들어올린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일까?

알수 없던 그의 행동이 아래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이해가 된다.



그가 들어올렸던 것은 캐디백이 아니라,

태.극.기

였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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