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 홍포.. 수평선 가득 드리워진 구름때문에 오늘도 석양은 못 보느걸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약간의 여운을 남기며 모습을 드러낸다.














-the end-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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