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아주 행복한 한주였다.

힘들었지만 무사히 출산을 마무리했고 무엇보다도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하혈은 점점 잦아들고 모유는 나오기 시작ㄱ해서 점점 더 양이 늘어가고 있다. 우려했던 것이 모유수유를 하느냐 였는데 현재로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유두가 좀 작아서 좀더 키워야 복댕이가 쉽게 빨수 있을듯하다.

산모에 대한 예정되어 있는 병원의 진료가 마치면 이제 본격적인 육아의 던계로 ...



늘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주렴...복댕아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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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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