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회식 후 당구치러 갔다.

요즘은 거의 회식 후 당구치러 가는게 일인거 같다. 당구를 좋아하고 즐겨하지만 이상하게 회식 이후에 가는 건 별로다. 차라리 맥주 마시면서 가볍게 대화를 하는게 더 좋다. 그리 할 이야기가 많지 않겠지만...

오늘도 또 졌다. 당구가 200 정도의수준인데 250 놓고 친다. 그래야 게임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나저나 졌다는게 중요하지 머..

당구장에서 한 컷이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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