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kl100 매립

켜진 상태에서 끄는 버튼이 없다. 그냥 시동을 다시 켜서 재부팅하는 방법밖에는.

운전중에 재부팅할려면 그냥 멈춰서 다시 재부팅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인가??

카메라 안내가 너무 작다. 잘 안들린다. 소리도 작은데다가 화면에 표시되는 것도 너무 작다.

늘 네비 화면만 보고 운전하면 다 걸러낼 수 있겠지만, 네비만 보고 운전하다가는 더 큰 봉변을 당하기 마련이다.

자주 가는 곳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검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 수도.

직관적이지 않다? 뭔가를 할려면 계속 빙빙 헛도는 느낌이다.

지역이 바뀌면 디엠비 설정을 위해서 재부팅해야 한다ㅡㅡ..

인접해있는 교차로등 재빨리 안내해야 하는 경우에 가끔 안내를 빠트리는 것같다.

왜 카메라 위치는 업데이트 안해서? 아니면 안내를 안해서 찍히게 만드는지.ㅡㅡ;;

후방카메라가 작동할려면 무조건 네비가 켜져 있어야 하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그냥 화면만 나오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긴 이 점은 부팅되는 30초에서 1분정도의 시간만 기다린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 시간에 예열한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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