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의 경기들을 챙길려고 했다. 그리고 보딩도 늘 해온것이니 하고 있었는데 두개를 한꺼번에 할려니 쉽지 않다. 이것저것 챙겨야 할것도 많고...

epl은 매번 챙겨야 하는 것이라 쉽지 않다. 보딩이냐 내가 가서 느끼고 간 것만 챙기면 되어서 그나마 계속 이어갈수 있다. 그리고 축구는 너무 경기가 많다.

계획을 잘못 세운 것 같다. 그냥 박지성이 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의 레딩, 이영표의 토트넘의 경기만 챙길걸 그랬나보다. 20개 팀이 뛰는 경기들 결과만 챙기기도 쉽지 않다. 회사라도 안 다니면 괜찮았겠지만 출근도 해야하니까..

epl은 잠시 접어야 겠다. 아니면 간간히 소식들만 전해주던가... 아니면 관심있는 팀들의 경기들만 챙겨야 겠다.

나름 정보를 만들려고 노력은 했지만 역시 일일이 신경써서 정보들 찾고 올리고 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든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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