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보딩에서 처음으로 헬멧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했다.

헬멧의 필요성은 늘 깨닫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미뤄오다가 이번에 구입했다.

헬멧을 착용하니 좋은 점은 따뜻하고 안정감이다. 다만 무거워서 헬멧이 밑으로 처지는 건 좀 그렇다. 비니 대신 쓰는 건데 좋다.

미니 자물쇠도 처음 사용해봤는데 좋다.

고속도 입구에 있는 중국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좋다. 많이 준다^^

겨우 개장한지 2준데도 이 모양인데 나중에는 어떨런지-.-

용평에서는 5분이상 기다려본 적이 없다는 후배의 말에 무주밖에 다닐 수 없는 서글픈 직딩의 맘은 찢어졌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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