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타던 보드의 바인딩에 볼트가 하나 없다. 원래 4개여야하는데 하나가 빠지고 세개만 꽂혀있다. 하나는 어디에 있지??? 오늘 내려오는 길에 렌탈 샾 2군데 들러서 볼트 하나 얻을수 있냐니까 데크를 봐야겠단다. 그리고 볼트를 봐야지 찾을수 있단다.?? 그냥 바인딩 메이커만 알면 될거 같은데..
2.
이번에는 후배차-렉스턴-으로 이동했는데 참 편하다. 높은 차라서 그런걸까.. 어쨓든 편하게 잘 다녀왔다. 대신 후배가 고생했지^^
3.
티롤 호텔 맞은편 카니발 상가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다.
4.
시즌권자에게 식음료 10% 할인때문에 많이 사먹게 된다.-.-
5.
오전에 계속 제설중이었는데 장관이다.
6.
콘도 안이 너무 따뜻하다.
7.
19평 콘도에는 방이 없다? 침대는 더블1, 싱글1, 그리고 추가 이부자리 1, 식탁 이렇게 있다.
8.
콘도에 저녁이 되니까 아래 상가에서 뿌려놓은 전단지가 그득하다. 비비큐에서 통닭을 시켜먹었다.
9.
시즌권 있으니까 참 편하다. 매표할 필요도 시간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 그냥 타고 싶으면 가서 타면 된다. 그리고 10% 할인도 된다. 그리고 티롤 호텔 부페권, 주간 리프트권 1매.. 이것만 해도 각각 25,000, 57,000이다. 거기다 각종 놀이기구-눈썰매, 바이킹, 회전목마- 이용권까지 하면 혜택은 좀 많은 편이다. 언제 다 써야지^^
10.
살이 쪄서 바인딩 채우는게 힘들다. 바인딩이 너무 멀다. 그리고 힐엣지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 둘째날에는 한결 편해졌다. 아직 보딩에 익숙해지지 않았나보다.
11.
새로 맞춘 데크가 맘에 든다. 바인딩도 맘에 든다. 탄력이 장난아니게 좋다. 그리고 좀더 하드해서 눈이 뭉친 모글도 잘 혜쳐나간다. 계속 좋아해야지.. 오늘은 갔다와서 닦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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