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데크를 바꾸면서 가방하나 달라고 가방하나 달라고 하니까

좋은 데크는 좋은 가방에 넣어야 한다면서 창고 깊숙히 가서 하나 가져온 가방이다.

다른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가방은 한겹에다 볼품도 없는데 이 가방은 그것보다는 좋아보이지만

그래도 데크 메이커에서 주는 가방임에는 다름없다.

전체 형상 ... 뒤집어졌네... 앞의 로고처럼 NITRO라는 회사의 가방이다. 아마 판매용이라기 보다는 증정용이지 않을까..




세로로 찍은 외관.

바깥에 있는 포켓을 연 모습.


안에 자잘한 악세사리를 담을 수 있는 망이 있고, 헬멧정도는 더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깊어서 헬멧, 부츠등도 넣을 수 있다.


펼친 모습.

왼쪽의 검은 주머니가 밖에서 연 포켓이다. 깊어서 헬멧정도는 들어갈거 같다.

그리고 안에는 데크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두개 있다.

뒷면



뒷면에는 어깨끈이 하나 더 있다.

손잡이가 하나, 한쪽 어깨끈이 하나, 양쪽 어깨끈이 한 셋트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들고 다닐수 있다. 위에 있는 건 스케이트 보드를 끼우는 곳인데 쓸일은 없을거 같다.


- 끝 -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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