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 있으면 본격적인 스키시즌이다. 3월초에 마지막 보딩을 하고 9개월여를 기다리고 다시 시즌 개막이다. 지난 시즌의 부상이 완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았고 지난 시즌의 아픈 기억때문에 이번에는 꼭 보험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헝글보더( www.hungryboarder.com ) 에서 스키보험 공구가 있어서 오늘 가입했다. 금액은 19120원이다. 지난 시즌보다 좀 싸진거 같다. 보험회사는 lig화재.

지난 시즌에는 거의 당일로만 다녔는데 이번에는 가능하면 1박정도는 하는 걸로 다녀오고싶다.

이제 콘도 신청을 비롯한 숙박만 해결하면 된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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