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에 보드타러 다니다 렌탈 보드의 허접함과 불편함때문에 구입했던 보드다. 그때 데크, 바인딩, 부츠, 가방 이렇게 해서 57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그니 나빠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딱 튀는 그래픽도 아니다.그냥 무난한 데크 디자인다.
스펙은 기억이 나질 않고 검색도 쉽지 않다. 다만 길이 148이라는 것과 굉장히 말랑말랑한 데크라는 것이다. 이번에 굳이 교체할려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너무 말랑말랑하다는 것때문이다. 거기다 몸까지 불어서 이제 이 데크로 타면 아마 캠버가 업어져 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상판 디자인
베이스 디자인
새로 구입한 갬블러(gambler)와 예전의 5150
위의 같이 찍은 사진에 보면 새로 구입한 gambler 겜블러가 좀더 길어보인다. 152짜리고 샀으니 148인 5150보다 길어야 하지 않을까... 상판 디자인은 둘다 깔끔하지만 베이스 디자인은 겜블러gambler의 압승이다.
다음 gambler 겜블러의 리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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