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대구 시내에서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아카데미 극장 근처에서 신호대기중에 옆에 있던 포터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내 운전석 사이드 미러를 치고 지나 갔다.

앞으로 조금 꺽인거 같아 그냥 폈으나 이게 딸각 걸리는 느낌이 없이 흐느적거린다... 그냥 두면 그 위치에 서 있기는 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다.. 이런 이제 어째야하나..

앞으로 제껴지면 이것도 맛 가는 구나.. 또 갈아야 겠네.

Posted by 에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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